현대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동시에 신차 NTS-ERP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TS-ERP는 국산차 디자인의 S클래스 신차로 날렵한 디자인에 걸맞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이다. 신차의 출시와 함께 전용 드레스업과 전용 휠 또한 함께 출시된다.신차 출시와 더불어여러종류의 차량드레스업, 엠블렘, 데칼스티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을 맞이해실시되는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아이템 조합하면 송편 아이템과 보름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송편 아이템은 상점에서 캐시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보름달 아이템은 모은 뒤, 이벤트 종료 후 조합 첨가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그리고 9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5일간 골든타임과 폭주타임 예고제가 진행된다. 자세한 시간은 2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안내될 예정이다. 현대디지털 측은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시티레이서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한가위처럼 풍성한 즐거움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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