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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댄스게임,`무브업`새로운춤판이펼쳐진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9-14



GF게임과 락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 ‘무브업’이14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무브업’은훈남훈녀 캐릭터중 맘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여댄스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리듬감을 돋우는 색다른 손맛,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댄스안무의 3박자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차세대 댄스게임으로 온라인 댄스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캐릭터는 총 4개의 클래스로각각의 클래스 마다 체형이 다르며 고유의 댄스 스타일을가진다. 키가 작고 귀여운 외모의 여성 캐릭터는 ‘걸스힙합’을, 키가 크고 섹시한 여성 캐릭터는 ‘섹시웨이브’를, 키가 작고 탄탄한 체형의 남성 캐릭터는 ‘비보잉’을, 키카 크고 호리한 체격의 남성 캐릭터는 ‘복고나이트’ 댄스를 구사하는 등 다양한 댄스 스타일을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있다.이처럼 각각 특화된 댄스를 추구할 수 있다는점이 ‘무브업’이 가지는 차별화된 특징중 하나이다. 특히, ‘무브업’의 댄스 리얼리티는 매우 돋보일 정도로 뛰어나며, 머리, 어깨, 골반, 각각의 안무에 따른 미세한 손가락 몸짓까지 모두 표현되어 전문적인 댄스를 완성시키고 있다. 걸스힙합, 비보잉 등 현지 내 놓으라 하는 전문 댄서의 모션 캡처를 받아 ‘무브업’ 엔진으로 녹여내는 등 살아있는 댄스 동작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무브업’은 음악의 흥을 돋우면서 댄스게임 기본적인 손맛에 충실하게 고안되었다. 난이도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이지 모드부터 중급 단계인 노말, 상급자를 위한 하드 모드까지 점차적으로 증강된다. 특히, 혼자 즐기는 댄스보다 멀티 플레이 시에 댄스 대결의 참 맛을 극대화하는 ‘무브업’ 만의 차별화된 모드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기본적인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무브업’ 모드 이외에 연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히트업’, ‘히든업’, ‘터보’모드와 ‘믹스업’은 매니악한 모드까지 즐기는 유저들의 만족감을 한층 더해줄 전망이다.‘무브업’은 깔끔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디자인된 인터페이스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그래픽으로 댄스게임의 주요 고객인 여성유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각각 4가지의 클래스는 개성이 뚜렷하여 고르는 재미도 있는 데다가, 이 뚜렷한 개성을 더욱 살려 줄 아바타 패션에 높은 퀄리티를 적용하여 현실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패션들이 함께 공존한다. ‘마이캠’이라는 캐릭터 촬영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감성 표현도 가능하다. ‘무브업’의 클라이언트 용량은 300메가 내외로 초 경량화 기술을 접목시켜 해외 수출 등에도용이할 것으로 보여진다. . ‘무브업’이 댄스 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주목 된다.
게임한국 김경태기자 (resting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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