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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HIS(Heroesinthesky)퍼블리싱전격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9-13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 이하 ‘JCE’)는 개발사 게임어스(대표 배상철)가 만들고 있는 비행 슈팅게임 ‘HIS(Heroes In the Sky)’의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JCE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레드문’,’프리스타일’ 등을 국내외에서 크게 성공시키는 등 다수의 자체 서비스 경험은 있지만 외부 개발작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HIS’는 진주만 공습,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역사적 전쟁테마를 소재로 한 온라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투기별 스킬을 활용, 현란한 기동을 구사할 뿐만 아니라 최대 50명이 함께 참여하는 점령전 모드에서는 1인칭 슈팅게임(FPS)의 스릴과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2007 상반기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HIS’는 사실감 있는 플레이 영상을 선보여 기대 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JCE는 이번 계약으로 그 동안 자사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는 물론 개발사로서의 축적된 역량과 기술력을 함께 접목시키는 CD&P(Co-Development & Publishing), 즉 공동개발 및 배급의 퍼블리싱 전략을 시스템화할 계획이다.첫 적용작이 될 ‘HIS’는 JCE가 자체 개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에어로너츠’와 같은 비행을 소재로 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경쟁구도에서 공동사업의 관계로 공존의 길을 걷게 된 것. 양사의 협력으로 비행 장르 시장 확대라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JCE의 김양신 대표는 “JCE가 퍼블리셔로서의 자질 검증을 받는 첫 게임이 될 것”이라며 “기존 퍼블리셔와 차별된 전략(CD&P)으로 개발사와 윈윈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의 첫 사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게임어스의 배상철 대표는 '최근 FPS의 과열 경쟁으로 인해 점차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장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비행게임을 가장 잘 아는 회사와의 만남을 통해 비행장르의 붐업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HIS’는 올해 있을 지스타 2007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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