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8월 29일부터 2주간 ‘에코의 여름이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일기예보 방송으로 더욱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북아크로니아 평원에 위치한 수수께끼단 간부 ‘파켈 NPC’로부터 ‘쑥쑥캔디’의 회수 요청을 받아 획득한 사탕을 회수 NPC에게 가져가면 되며, 사탕 1개당 아이템 획득을 위한 룰렛 참가 기회가 한번씩 주어진다. 특히 ‘쑥쑥캔디’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6번에 걸쳐 특정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할 때 획득하기 쉬우며, 호우 경보가 내려지면 그 효과가 30분간 지속되는 아이템이다. 유저들은 룰렛의 결과에 따라 ‘미니오버올’, ‘타이니 부채’, ‘나무 의자’ 등 의상 및 가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참가만 해도 HP 회복량을 30 높여주는 ‘삶은 달걀’, MP 회복량을 30 높여주는 ‘매직 캔디’, SP 회복량을 30 높여주는 ‘토닉 워터’가 지급된다. 에코 마케팅 담당자는 “에코 유저들이 여름의 마지막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탕을 회수하는 재미와 룰렛을 통해 특별 아이템을 얻는 두 가지 재미가 있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코 여름이야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코 공식 홈페이지(http://www.econlin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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