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 오는 9월 16일 예정되어 있는 유저 간담회의 참가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금일 밝혔다. 레퀴엠 온라인의 유저 간담회가 오는 9월 16일 열린다. 유저 간담회 참가 신청은 금일부터 9월 6일까지 레퀴엠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requiem-online.co.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레퀴엠 온라인의 유저 간담회는 9월말 예정되어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발표와 함께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접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레퀴엠 온라인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 대상자를 발표한다. 한편 이번 유저 간담회에서는 레퀴엠 온라인의 새로운 종족과 신규 던전, PVP 시스템 등 개발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스케줄이 발표될 예정이며 유저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 사항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레퀴엠 온라인 유저 간담회의 장소 및 시간은 9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 유저에게 개별 공지된다. 윤상진 레퀴엠 사업부장은 공개 시범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실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들어보기 위해 유저 간담회를 준비했다면서 향후 업데이트 일정에 대해 처음 공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최승훈기자 (mug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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