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씨드나인(대표 김건)이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알투비트 고수들의 한(韓)ㆍ중(中) 대항전이 22일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8월 22일 상해(上海) 강운PC방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알투비트 (중국 서비스명칭 QQ음속) 중국서비스 1주년을 축하하고, 한ㆍ중 양국 알투비트 이용자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국 현지 서비스사인 텐센트(TENCENT)사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게임 대항전 외에도 참가 선수들의 핸드 프린팅 기념행사를 비롯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알투비트 게임 의상 코스프레, 댄스공연, 게임을 소재로 한 오프라인 미니게임 등이 준비된다. 1,2차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secret.# 서클의 올스타 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팀으로 “알투비트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말로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이사는 “음악이라는 만국공통어를 소재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점이 바로 알투비트만의 강점이자 특징”이라며, “한(韓)ㆍ중(中) 게임대항전을 통해 양국의 알투비트 서비스가 한 층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임한국 최승훈기자 (mug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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