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소프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아스트로레인저'가 오는 8월 17일부터 3일간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스트로레인저'는 우주평화를 지키기 위해 외계의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스토리 라인의 리듬액션 게임으로, 선 굵은 카툰렌더링으로 디자인된 캐릭터와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시프트키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UCC를 활용한 음원 공급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최종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이전 비공개 시범서비스와 체험판과는 달리 약 40여종의 음원과 플레이 레벨에 따른 여러 노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또한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선착순 회원 1천 명을 한정으로 진행되며, 서비스에 참가한 인원들에게는 향후 공개 시범서비스 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스트로레인저'는 8월 17일 최종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거쳐 9월 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스트로레인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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