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엠게임의 스포츠 파트너인 프로야구구단 SK와이번스(대표 신영철)와 이색 오프라인 이벤트 ‘광복절 맞이 엠게임데이’를 실시한다. 지난 5월, 2006년에 이어 SK와이번스와 공동 프로모션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엠게임은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부터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진행될 SK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올해 들어 두번째인 엠게임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3시부터 인천 문학 야구장 앞에서는 엠게임 대표 타이틀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한비광, ‘귀혼’의 깨부리 등 인기 캐릭터들과 엠게임의 신작 ‘오퍼레이션7’의 코스튬을 착용한 레이싱 모델들이 출동하여 포토 타임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엠게임은 경기 당일 ‘오퍼레이션7’ 체험 사격장을 운영한다. 페인트건을 이용하여 과녁을 쏘아, 직접 사격을 체험할 수 있는 ‘오퍼레이션7’ 체험 사격장은 인천 문학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과녁을 맞춘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매표소 옆 엠게임 부스에서 특별히 제작된 응원 수건과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선물한다. 게임 아이템 쿠폰은 ‘오퍼레이션7’ 및 ‘쌩뚱 게임’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당일 경기의 시구와 시타는 ‘오퍼레이션7’ 코스튬을 착용한 레이싱 모델이 진행하며, 경기 중 SK와이번스 선수와 캐릭터들이 에어건으로 ‘오퍼레이션7’ 티셔츠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2005년부터 프로 스포츠 구단과 파트너쉽을 맺고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시도해 왔으며, 2006년 브랜드 사이트인 ‘엠스포츠’를 오픈해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한국 최승훈기자 (mug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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