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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중국CBT시작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8-14

㈜넥슨(대표 권준모)과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중국 서비스명 신톈이즈리엔[新天翼之链])’의 중국 서비스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이하 OBT)는 지난 7월 3일 테일즈위버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현지 게임 퍼블리싱 회사 세기천성(대표 차오녠바오)에서 테일즈위버 공식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한 뒤 약 한달 반 만에 실시된다. 세기천성은 중국 현지에서 금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신톈이즈리엔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는 8월 22일은 매우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며, “경쟁 위주의 온라인 게임들 사이에서 한국과 일본을 풍미한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가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게임 분위기를 무기로 유일하고 독특한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테일즈위버’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지연 팀장은 “중국에서 테일즈위버의 CBT가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세기천성의 퍼블리싱 노하우에 넥슨의 전폭적인 개발 지원을 더해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희 작가의 소설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는 지난 2003년 처음으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6월 4일로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하였다. 테일즈위버는 일본에서 2004년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지난 7월부터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해외 각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한국 최승훈기자 (mug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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