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넷마블의 신작게임 ‘완미세계’를 만난다!㈜나우콤(대표 문용식)은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완미세계’의 온라인 시연 이벤트를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14일 밝혔다.‘완미세계’의 이번 이벤트는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앞서 최초로 게임을 공개하는 자리로 8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아프리카의 넷마블 방송국(afreeca.pdbox.co.kr/netmarbletv)을 통해 생중계 된다.

▲ 나우콤 아프리카를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되는 넷마블 ‘완미세계’이번 방송에서는 실제로 ‘완미세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공중전투, 커플비행, 자유비행 퍼포먼스, 패션쇼 등 ‘완미세계’의 주요한 특징을 소개, 게임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완미세계’는 중국 완미시공이 제작한 게임으로 자유비행과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다양한 국적의 게이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기존 MMORPG와 다르게 1레벨부터 비행이 가능한 것이 ‘완미세계’의 묘미특히, 기존 MMORPG와 다르게 1레벨부터 비행이 가능하며 불타는 검과 가오리, 나비 등 기상천외한 비행도구들이 등장하는 것을 포함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득해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 역시 한 몸에 받고 있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앞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작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서 이는 ‘아프리카’의 대중성과 ‘완미세계’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아프리카 방송의 특징을 이용해 다양한 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유비행과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완미세계’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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