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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후기리그에임하는삼성전자칸선수단각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8-05



8월 4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정규시즌 1위로 올라온 삼성전자 칸이 포스트 시즌을 거쳐 올라온 르까프 오즈를 4대 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창단 첫 프로리그 우승컵을 안았다. 다음은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 삼성전자 칸 선수들의 후기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정리한 것

- 유지강 코치 : 전기리그 우승했으니까 선수들이 풀어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욱 타이트하게 연습에 매진해서 후기리그, 그랜드파이널까지 휩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재황 : 후기리그에는 (임)채성이와 더욱 다듬고 완벽하게 준비하겠다. 그리고 팀플 뿐만 아니라 개인전도 멋진 모습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 - 임채성 : 후기리그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만 지금처럼만 하면 후기리그도 우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 허영무 : 전기리그는 솔직히 내가 못했다. 후기리그에서는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 송병구 : 전기리그에서 우승 했으니까 후기리그 때도 우승 하는 것이 목표이고, 개인적으로 후기리그 다승왕 타이틀을 따내고 싶다. 그리고 저그전에 대한 약점도 보완하겠다. - 변은종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선수들도 더욱 우승에 열정을 불사를것 같고 나도 열심히 해서 후기리그에서 주전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성은 : 전기리그에서 개인전을 12번 했는데 한 번 뺴고 전부 테-테전이었다. 그래서 타 종족전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휴식기 동안 갈고 닦아서 후기리그때는 타 종족전도 잘 할 수 있는 테란카드가 되겠다. - 주영달 : 이번 전기리그 때 우리팀 저그 유저들이 성적을 못냈는데 후기리그 때는 저그라인이 단합해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창훈 : 이제는 삼성전자 칸이 최고가 되었다. 선수들 모두 힘을 합쳐서 발전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직은 개인적으로 팀플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후기리그때는 다양한 팀플 조합이 등장할 것이라 생각하고, 기존의 조합보다 더욱 강력한 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최수범 : 후기리그 때는 주연이 되겠다. - 장용석 : 후기리그 때는 출전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김동건 :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후기리그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또록 노력하겠다. - 박성준 : 후기리그 때는 더 많이 채찍질해서 조연이 아닌 주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박성훈 : 후기리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승을 원없이 해서 감독님을 꼭 시집 보내도록 하겠다.(웃음)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 특별 취재팀 - 부산 광안리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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