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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안리]르까프,우리의목표는오로지우승이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8-04



8월 4일 e스포츠 최고의 축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이 부산 광안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두 팀은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으며 광안리 직행을 확정지은 삼성전자 칸과 포스트 시즌에서 무서운 기세로 첫 결승을 맞이한 르까프 오즈.

다음은 르까프 오즈 조정웅 감독과 주요 선수의 출사표를 정리한 것 ▶ 조정웅 감독 : 감독직을 하면서그동안광안리 무대를 바라보기만 했다. 하지만 든든한 선수들과 함께 오늘은 이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회사에도 감사드린다. 광안리 우승컵은 감독의 목표이고, 남자의 목표는 우승하고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것이다. 오늘 꼭 우승해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팀은 강팀이다. ▶ 최가람 : 우리의 목표는 우승컵을 가져가는 것이고, 그만큼 노력했으니까 꼭 오늘의 주인공이 되겠다. ▶ 오영종 : 3년 전부터 꿈꿔왔던 무대이다. 꼭 우승하고 싶고, 우리 팀, 감독님의 목표를 이루고 싶고 오늘이 (송)병구 생일인데 미안하지만 생일빵 제대로 날려주겠다. ▶ 이유석 : 세레모니를 특별히 준비하지는 못했다. 그만큼 이긴 것이 좋고, 이기게 되면 진심에서 우러러나오는 세레모니를 감독님께 바치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이기게 되면 전보다 더 큰 생수통으로 세레모니를 할 것이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 특별 취재팀 - 부산 광안리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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