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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발매2008년초로연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8-03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의 ‘GTA(Grand Theft Auto)4’의 발매가 연기되었다. 테이크 투 산하 록스타 게임즈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올해 10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던 ‘GTA4’의 출시가 2008년 초로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언론들은 보다 구체적으로 2008년 2월에서 4월 사이에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록스타 게임즈 측은 개발 일정이 늦어지는 이유 때문에 출시일을 미뤘으며, 게임의 완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개발 일정을 늦췄다고 전했다. ‘GTA’ 시리즈 전작들의 인기와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 때문에 차기작을 미완성인 상태로 발매하는 것보다 일정을 미뤄 보다 나은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에 내린 결정이다. 록스타 게임즈의 창시자인 샘 하우저 대표는 “차세대 게임기로 인해 우리가 꿈꿔오던 GTA에 점점 가까워질 수 있다”며 “게임의 디자인 및 모든 외관이 완벽하게 바뀌었다”고 ‘GTA4’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수석 엔지니어들이 우리와 함께 작업하면서 ‘GTA4’에서 Xbox360과 플레이스테이션3(Playstation3)의 기기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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