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은 자사의 XBox360 타이틀 '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2(이하 GRAW2)'의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다음의 내용을 밝혔다.유비소프트에서는 'GRAW2' 업데이트 지연으로 인해 업데이트를 기다려온 많은 고스트 리콘 팬들에게 깊은 사과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서버 개설 관련 등 모두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GRAW2'의 서브미션은 미국 날짜로 7월 30일 3번째 업데이트에 대한 서브미션을 진행하였으나 로컬라이징, 특히 일본버전에서 몇몇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어 MS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였으며, 이를 해결하여 금주 말까지 다시 서브미션을 제출하여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가 계속 지연되는 이유는 타이틀 업데이트 경우 해외 영문판, 일본판 그리고 한글판이 동시에 이루어져 진행하여야 하는데, 일부 버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 업데이트가 진행될 수 없는 기술상의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본 업데이트 지연으로 한글판 유저와 마찬가지로 일본판 유저들도 라이브를 통한 글로벌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태이다.MS의 자체 테스트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식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 결과 및 추후 공식 타이틀 업데이트 일정은 국내 유통사인 블루인터렉티브㈜을 통하여 공지될 예정이며 게임플레이와 관련하여 사용자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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