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대표 박기범)는 지난 6월부터 7월 25일까지 유럽에서 진행된 1차,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이하 CBT)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7월 말일부터 공개 시범서비스(이하 CBT)를 실시하였다고 발표했다. 유럽 파트너사인 GAME MEDIA NETWORKS SRL 관계자는 금번 CBT 때 1차 테스트로 약 2,000명을, 2차 테스트로 약 5,000명을 모집하여 게시판을 통한 유저들의 실시간 의견 접수를 통해 완성도 높은 테스트로 진행 되었고, 축구의 본고장인 만큼 뜨거운 반응이 있었으며, 많은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예정보다 빠른 OBT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킥스온라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기범 이사는 킥스온라인의 전 세계 시장진출을 목표로 각 국가별 현지 시장과 유저 특성을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번 유럽 OBT에 이어 8월 말경 클럽시스템을 적용하여 유럽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흥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홍콩에서의 성공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이어 유럽에서도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게임한국 최승훈기자 (mug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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