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건희)의 3D 액션 횡스크롤 게임 ‘알맨’이 27일 2번째 미션 지역인 ‘지하공장’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선보인 ‘지하공장’은 ‘23차 철광’ 지하에 차려놓은 비밀공장을 콘셉트로 톱니바퀴, 전기트랩 같은 아케이드 요소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미션 진행 중 무기와 파츠가 드롭되며, 아르바이트 항목이 대폭 추가되었다. 특히, 클래스를 세분화시킬 수 있는 특화 아이템이 등장해 다양한 클래스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운영실 김지호 PM은 “‘알맨’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모험심을 심어주기 위해 오픈베타 서비스 1주일 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알맨’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하루에 1만 주노씩 총 2만 주노를 선사하는 ‘특별한 주말1: 이번 주말엔 주노 융단폭격’ 이벤트가 진행된다. ‘알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r-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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