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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배터리,또다시폭발사고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7-27

지난 해 소니에서 제작된 노트북용 배터리에서 발생한 폭발 문제가 올해도 또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일본 오사카부에 위치한 이바라키시의 애플사의 노트북 PC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소니와 애플 재팬을 상대로 200만 엔(한화 1,5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2005년 6월 노트북 PC를 구입해 자택에서 사용하던 중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부분에서 불이 나는 과정에서 전치 3주의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애플사는 구입대금을 변상했지만 위자료 부분은 지급하지 않았으며, 소니 역시 애플사와 같은 입장을 취했다. 이 같은 내용은 일본에서 처음 일어난 일로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소니에서 제작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지난해부터 미국 애플사와 토시바, 델 등의 메이커에서 사용된 총 960만개의 제품을 리콜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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