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에서 신인 아이돌 3인조 남성그룹 티맥스(T-MAX)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디션’은 티맥스의 데뷔곡인 블루밍(Blooming)(작곡 류광민, 작사 강우경)‘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하고, ’핫데뷰!‘ 코너를 통해 티맥스의 뮤직비디오를 오디션 캐릭터로 패러디한 장면과 티맥스가 자신들의 신곡을 직접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또한, 게임 내에는 티맥스 멤버 3명의 캐릭터 및 의상 컨셉과 액세서리 등을 그대로 재현한 패션 아이템이 제작되었고, 신곡 블루밍(Bloomin)에 맞는 춤동작이 추가되었다.이와 함께 티맥스의 동영상을 감상하고 퀴즈를 풀거나, 블루밍(Blooming)에 맞춰 ‘오디션’을 즐기는 리플레이 파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DS, 외식상품권 및 티맥스 멤버들의 소장품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예당온라인측은 6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오디션 내에 가수들의 캐릭터가 춤을 추고, 신곡이 게임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홍보효과는 크다고 전하며, 최근 오디션은 여러 가수들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펼쳐, 신곡을 발표하는 가수들에게 온라인 데뷔 무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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