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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문주모임`천하영웅지회`가져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7-2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을 6년 가까이 즐기며 각 문파를 지켜온 문주들이 모두 모였다. 부분 유료화를 선언하고, 동시접속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의 문주 모임인 ‘천하영웅지회’가 지난 21일 그랜드 워커힐 무궁화 홀에서 개최된 것. 이 날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의 향후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하고 이용자 중심의 게임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온 30여 개 문파의 문주들은 짧게는 5년, 길게는 7년 동안 ‘미르의 전설’을 사랑해온 이용자의 입장에서 ‘미르의 전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나 수정되어야 할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격려하였다. 아이디 명이 바두기인 한 문주는 “‘미르의 전설’은 아들에게 처음 배운 게임이다. 7년 동안 해왔지만 할수록 더 재미있고 발전가능성이 큰 게임이고 우리에게는 뜻 깊은 게임이다”며 “늘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길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서수길 대표이사는 “위메이드에 있어서 ‘미르의 전설’은 지금도 앞으로도 핵심게임”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주신 고견들을 참고해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7월 말 경부터 전국 7개 도시를 방문하는 ‘PC방 파티’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릴 방침에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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