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 불리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그리고 한국의 아시아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PLAYSTATION3 아시안 온라인 게임 대회’가 개최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이성욱)는 PLAYSTATION3(플레이스테이션3, 이하 PS3) FPS 게임 RESISTANCE: 인류 몰락의 날(6월 16일 발매)의 글로벌 서버 오픈과 맵(map) 추가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7월 20일 밤 10시부터 8월 26일 오전 1시까지 아시안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RESISTANCE: 인류 몰락의 날’의 온라인 게임 대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시아 4개 국가의 PS3 ‘RESISTANCE: 인류 몰락의 날’ 게임 유저라면 누구에게나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참가 희망자는 PLAYSTATION® Network(PSN)의 온라인 ID로 접속하여, 이번 게임 대회의 마스터의 PSN 온라인 ID(SCE HONG KONG Staff)를 자신의 친구 리스트에 등록하면 된다. SCEK 관계자는 “PS3 최초로 개최되는 온라인 게임 대전이야말로 온라인 게임 강국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아시아 최강자가 한국 유저 중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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