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테니스 게임 ‘골드슬램’에 관련한 게임 발표회가 진행됐다.이번에 공개된 ‘골드슬램’은 무명의 테니스 선수들이 테니스 대회를 통해 상금을 획득하고 5단계에 클래스를 거쳐 마지막 골드 슬래머에 등극한다는 콘셉트하에 제작된 온라인 테니스 게임으로 실사풍의 그래픽과 정통 테니스 룰을 적용한 게임으로 각 선수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클래스가 올라가거나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증가 시킬 수 있다. 또한, 정통 테니스 스타일 외에도 아이템 전을 도입해 유저들이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 경기와 아이템 전 등 2개의 게임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드래곤플라이측은 ‘골드슬램’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8월 초 진행할 예정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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