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지난 7월 13일 추가된 ‘30인 달리기 모드 서바이벌 아이템전(이하 서바이벌 아이템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서바이벌 아이템전은 아이템 온/오프 선택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캡슐아이템이 없었던 기존의 서바이벌전에서도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0명이 동시에 달린다는 점과 화면 안쪽을 향해 질주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나우콤 정순권 PD는 오랜 기간을 고민해 추가한 서바이벌 아이템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올 여름은 테일즈런너 유저들이 서바이벌 아이템전을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테일즈런너’는 ‘완전소중! 완전신선! 테일즈런너 썸머 완전 UPDAT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여름방학 동안 매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해 많은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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