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은 ㈜시공사(대표 전제국)와 함께 <마비노기> 공식 가이드북을 지난 9일부터 전국 대형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12일 전했다.<마비노기> 가이드북은 초급, 중급, 고급의 난이도에 따라 게임을 분석한 것이 특징으로 각 던전에 대한 분석 자료, 등장 몬스터들의 최근 데이터와 드롭아이템 및 시스템 내용 등이 소개되어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마비노기 무료계정 쿠폰(신규가입자 판타지 라이프 40일(26,400원 상당), 기존 가입자 판타지 라이프 10일(6,600원 상당)이 지급되며 가격은 12,000원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실장은 이번 <마비노기> 가이드 북은 기존의 MMORPG와는 차별화되는 <마비노기>의 게임성을 유저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충실한 내용 못지않게 디자인, 컬러, 종이 질 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만큼 소장을 원하는 유저들의 욕구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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