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 는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의 일본 판권계약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전 직원에게 격려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흥부네 박 터졌네라는 깜짝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물 증정은 ‘요구르팅’이 지난 8일 겅호와 일본 수출 사상 최고액인 340만달러에 계약이 체결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고생하는 직원들의 격려차원으로, 50만원 한도에서 각 개인이 원하는 모든 제품을 신청 받은 후 구매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틱스소프트의 박승환 사장은 “금번 일본 계약 성과는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계속해서 과감한 보상과 투자를 통해 직원의 사기를 북돋는 등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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