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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료온라인게임즐기는유저점차증가중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11-10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일본 게이머들이 한 달 평균 지불하는 온라인 게임 이용 요금이 평균 2천엔 미만(한화 2만 2천원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내용은 일본의 인터넷컴 주식회사와 인포플랜트 주식회사가 실시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른 것.일본 내 10~50대의 MMORPG 게임을 즐기고 있는 온라인 게임 유 경험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남성이 50.3%, 여성이 49.7%를 차지했으며, 연령층 분포는 10대: 9.7%, 20대: 31.7%, 30대: 35.7%, 40대: 17.3%, 50대: 5.7%의 비율을 보였다.설문 조사의 내용을 보면 MMORPG 게임의 비중의 경우 '파이널 판타지 ⅩⅠ'가 146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신장의 야망 온라인'이 80명,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40명을 차지하였다. 이전 설문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던 '리니지'의 경우 5위로 밀려나는 변동을 보였다.게임을 플레이한 장소의 경우, 자택이 92.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인터넷 카페'가 전회보다 3% 증가한 5.7%를 차지하였다. 1.7%에 해당하는 기타 항목에서는 친구집에서 플레이한다는 답변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눈길을 끄는 온라인 게임 관련 월정액료 부분에서는 '무료 게임만 하고 있다'라는 답변이 이전보다 3.3% 증가한 59.3%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천엔 미만'이 17.3%, '천엔 이상 2천엔 미만'은 15.3%, '2천엔 이상 3천엔 미만'은 5.7%를 차지하는 등 전체적으로 2천엔 미만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유료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만족도를 조사해본 결과 '약간 불만이 있다'에 대해 응답한 이가 67.8%로 현지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가진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만족하고 있다'가 16.1%, '불만이 많다'는 15.3%,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0.8%을 차지하였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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