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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서기수,끊임없는견제로신예정명호제압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7-07



7월 7일 코엑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13주차 경기에서 서기수(이스트로)가 지속적인 템플러 견제 이후 후반 물량으로 신예 정명호(KTF 매직엔스)를 제압했다.초반 포지 더블넥서스로 시작한 서기수는 프로브 정찰로 상대의 멀티기지를 확인한 후 빠르게 템플러 태크를 올리면서 견제를 펼쳤다. 하지만 정명호가 성큰과 히드라로 무난히 방어에 성공했고, 2개의 에볼루션 챔버에서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주며 병력 상에서 우위를 점했다.서기수는 템플러 견제 실패 이후 멀티를 가져가며 자원력에서 우위를 점했고, 질럿과 드라군, 하이템플러로 센터지역을 장악했다.정명호가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 디파일러를 동반해 서기수의 5시 멀티 지역을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변수를 제공하자, 서기수는 공격력 풀업이 완료된 드라군 부대로 진출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다크템플러를 정명호 진영에 지속적으로 드랍하면서 드론 피해를 누적시켰다. 그러면서 12시 멀티에 난입한 정명호의 병력을 막아내면서 승기를 굳혔다.서기수는 각 멀티 지역마다 캐논을 다수 건설하고, 다시 한 번 정명호의 본진과 앞마당에 템플러 드랍을 성공시키면서 일꾼 피해를 누적시켰다. 동시에 다크템플러로 정명호의 멀티 곳곳에 일꾼 피해를 누적시키면서 계속 견제를 펼치며 자원줄을 끊어냈다.결국 압도적인 자원력을 바탕으로 정명호의 앞마당을 밀어내며 GG를 받아냈다.


게임한국 정윤진기자 (charisma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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