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 온라인’이 공개 시범서비스에 전면 돌입한다. 온라인게임 전문업체 ㈜하이윈(대표이사 유행종, http://www.hi-win.com)이 7월 5일 오후 5시부터 3D MMORPG 제로스온라인(Xeros Online)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윈은 지난 6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로스온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게임 시스템 등을 최종 점검했다. 하이윈 측은 공개 시범서비스 첫날, 과부하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버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역사를 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로스온라인은 그리스, 이집트, 북유럽, 동양 등 세계 4대 신화를 배경으로 절대신이 되기 위한 염원시스템과 종족 혹은 연합 간의 치열한 분쟁이 게임의 주요 특징인 MMORPG다. 특히 전투형 MMO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리얼한 RvR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한편 하이윈은 제로스온라인을 소재로 코믹한 동영상 UCC를 제작, 색다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로스온라인 UCC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난감한 상황을 염원을 통해 해결하는 내용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UCC 사이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이윈 사업본부장인 이광표 이사는 제로스온라인은 하이윈의 오랜 침묵을 깨는 첫 신호탄으로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들여진 게임이다라며 천상비로 쌓아온 성공적인 운영노하우를 제로스온라인에도 반영하여 유저들의 오랜 지지를 얻으며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제로스온라인은 공개 시범서비스와 함께 상품 증정 및 4대 문명탐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로스온라인의 공개 시범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xero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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