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중인 신세기 탐험기 MMORPG ‘홀릭 온라인(이하 홀릭)’이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07년도 2분기 디지털 콘텐츠 대상’ 온라인 게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홀릭은 이번 시상에서 국내시장 경쟁력, 해외 경쟁력, 기술의 우수성, 사업 수행 능력의 총 4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의 기본이 되는 탄탄한 게임성과 유저들이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UCD(User Created Dungeon)와 UCQ(User Created Quest)라는 독창적인 시스템이 높게 평가 받았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홀릭이 디지털 콘텐츠 대상에서 온라인 분야 최고 게임으로 선정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저들을 만족시킬 만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해나가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홀릭은 이후, 국내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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