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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2007년도정기이사회&총회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6-27

(사)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는 6월 2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아젤리아룸에서 2007년도 정기이사회•총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06년도 회계 결산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수정, 신규 창단기업의 이사회 편입 및 이사 변경 등 3가지의 주요 의결 안건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2007년도 주요 사업계획은 프로 e스포츠 건전문화 확립, e스포츠 정식 체육종목화, 글로벌 리더십 확보, Biz모델 강화 등 네 가지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① e스포츠 건전문화 확립 부분에서는 프로리그와 KeSPA CUP 위상 강화, 커리지매치 등 프로게이머 등용문 확대를 통한 프로 e스포츠 저변 강화, 우수 국산종목 육성과 국제화 종목 국내 활성화를 통한 e스포츠 종목 다양성 확보, e스포츠 논문 공모와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을 통한 아마추어 저변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② e스포츠의 정식 체육종목화 부분에는 지역 e스포츠 조직 활동 지원을 통한 전국적 네트워크 구성, e스포츠 10주년 연감 발간 및 전적 DB자동화를 통한 e스포츠 기록 체계화, 전문인력양성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③ 글로벌 리더십 확보 부분에는 한•중 공식 협력을 통한 국제대회 확대 추진, 제2회 국제 e스포츠 심포지엄 개최와 온라인 포럼 정례화 통한 한국 주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국제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성과 국제동향 파악을 통한 e스포츠 국제역량 강화 등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세가지 추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홈페이지 활용 온라인 마케팅, 협회 공인 제휴사업 확대, License 활용 사업 등의 ④Biz모델 강화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 지난 5월 신규 창단한 stx와 삼성전자의 이사회 신규 편입, 신임 게임산업진흥원 원장 이사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져, 2007년 한국 e스포츠협회 이사회는 12개 단체로 확대 되었다. 이사회와 관련하여, 협회 김신배 회장은 몇 번의 실무자 협의를 거친 만큼 e스포츠 현실과 미래를 반영한 발전적인 결정이 있었으며, 오늘 결정사항을 토대로 각 이사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e스포츠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강력히 추진하고, 2007년이 향후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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