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의 액션 캐주얼 슈팅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의 퀘스트 난이도에 ‘익스트림’ 난이도가 추가됐다. 넥슨은 오늘 패치를 통해서 각 퀘스트 별로 ‘익스트림(Extreme)’ 난이도를 선보였으며, 이는 기존의 ‘이지(Easy)’, ‘노멀(Normal)’, ‘하드(Hard)’ 난이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최고의 난이도다. 유저들은 익스트림 난이도의 퀘스트 진행을 통해서 극한의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퀘스트 진행 중에 모을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을 조합하여 ‘퀘스트 매니아’ 타이틀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타이틀은 캐릭터의 닉네임 위에 표시되어 다른 유저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퀘스트 진행 중 같은 팀의 일원이 쓰러질 경우 일정 확률로 ‘분노’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도 갖는다. 퀘스트 매니아 타이틀의 분노 효과가 발생할 경우, 효과 발생 시간 동안 캐릭터의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며, 각종 피해 요소에 대해서도 무적 상태로 설정된다.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빅샷 퀘스트를 아껴주시는 많은 유저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익스트림’ 난이도를 추가했다”며 “더욱 강해진 게임 내용에 도전하여 재미와 함께 ‘퀘스트 매니아’ 타이틀도 획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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