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대표이사 권종락)이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초보들을 위한 프롤로그를 11월 2일자로 오픈하였다.프롤로그는 처음 이터널시티에 접속하여 캐릭터를 생성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것으로서, 필드에 나가기 전경험할 수 있는 트레이닝 성격을 지니고 있다.프롤로그가 진행되면 초보 유저들은 다양한 무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추후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손쉬운 조작을 위한 조작법 및 전투방법 등도 익힐 수 있다.프롤로그에서 사용하던 무기는 프롤로그 종료 후 모두 회수되며, 기본적인 아이템을 지급 받아 사냥을시작할 수 있다.게임 속 퀵슬롯은 기존의 4개에서 4개가 더 추가되어 총 8개의 퀵슬롯에 아이템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이 추가된 4개의 퀵슬롯에는 무기를 장착할 수 없으며, 퀵슬롯 잠금 기능을 사용하여 아이템을 사냥 중 버리게 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몬스터넷의 마케팅 관계자는 초보분들이 게임 이용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이터널시티 홈페이지 (eternalcity.mgame.com) 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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