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국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공개 시범서비스나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엠게임이 개발한 ‘영웅 온라인’이 새로운 서비스사 천진풍운을 만나 ‘영웅2’라는 이름으로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돌입하는 것을 비롯해 22일부터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들어가는 ‘빈분학원(缤纷学院)’은 중경낭금이 개발한 캐주얼 커뮤니티 게임이다.‘영웅2’는 정통 무협 정신을 계승한 MMORPG이다. 게임은 무예를 기본으로 정과 사의 대립을 그려낸다. 배경은 고대 건곤이 서로 대립하는 시대이며 유저는 기호에 따라 4개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여 3,200종의 무기, 300여 종의 무공 및 10여 종의 신공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엠게임은 기존 중국에 ‘영웅 온라인’을 서비스하던 업체와 결별하고 천진풍운이라는 중국 서비스사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영웅2’라는 이름이 후속작이라는 느낌을 풍기지만 기존의 ‘영웅 온라인’과 게임 자체가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21일부터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sizeX) {Rate=this.width/sizeX;if(Rate>0) {this.width=sizeX;this.height=this.height/Rate;}}>영웅 온라인(중국 서비스명 영웅2)‘빈분학원’은 중경낭금에서 개발한 커뮤니티성이 짙은 캐주얼게임이다. 중경이라는 현존 지역을배경으로한카툰 그래픽의 게임이다. 게임의 이야기는 중경의 몇몇 학교에서 발생하며,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은 상호 교류하며 성장하게 된다.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사건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통 및 각종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한다. 유저들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맵에서 펫을 기르고, 시험을 치르거나각종 미니 게임들을 즐길 수 있으며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들을 만날 수도 있다.

sizeX) {Rate=this.width/sizeX;if(Rate>0) {this.width=sizeX;this.height=this.height/Rate;}}>빈분학원그 외에도 SLG전략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내세운‘WCG대해전2’는 ‘대해전2’의 최신 업데이트판으로 6월 18일 월요일부터 공개 시범서비스에 돌입하며, 스네일 게임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SF 메카닉 MMORPG ‘기갑세기’ 역시 20일부터 새로운 패치에 대한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sizeX) {Rate=this.width/sizeX;if(Rate>0) {this.width=sizeX;this.height=this.height/Rate;}}>기갑세기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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