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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JCR소프트와`스켈레탈하운드`퍼블리싱계약체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6-19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JCR소프트(대표 이상훈)와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스켈레탈 하운드(Skeletal Hound)’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왼쪽부터 JCR소프트 유준영 리더아티스트, 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 JCR소프트 이상훈 대표이사, 프리챌 김광현 게임사업부장프리챌과 JCR소프트는 금일 서울 서초동의 프리챌 사옥에서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스켈레탈 하운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으며, 이번 계약으로 프리챌은 ‘스켈레탈 하운드’의 국내 및 해외 판권을 획득하게 되었다.스켈레탈 하운드는 악마들의 침략에 무너진 왕국을 배경으로 그들에 맞서는 기사들의 모험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뼈만 남은 사냥개’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묵직하고 날카로운 검의 휘두름과 그에 따른 타격감으로 화려한 액션 게임의 모습을 보여준다.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 외에 유저 개인이 직접 만든 맵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커스텀 모드’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커스텀 모드는 ‘맵 에디터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맵을 제작할 수 있다. 맵 에디터는 모든 지형을 자동 타일 합성 방식과 장식물 입히기가 가능해 맵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성향에 따라 몬스터의 배치나 퍼즐, 미션, 함정, 음악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이 외에도 다양한 마법 능력을 발휘하는 반지 시스템, 총 5가지의 특수 기술의 사용이 가능한 스킬 시스템 등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장치들이 준비되어 있다.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는 “스켈레탈 하운드는 JCR소프트의 게임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게임이다. 특히 커스텀 모드를 통한 유저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시스템은 게임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게 한다. 그런 만큼 게임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갈 것이다. 또한, 투워(2WAR)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챌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다”라고 밝혔다.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JCR소프트의 이상훈 대표이사는 “스켈레탈 하운드는 유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이다.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중심이 되는 시대인 만큼 게임 역시 유저가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이번 프리챌과의 계약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남은 게임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2차 세계대전 온라인 FPS 게임 ‘투워(2WAR)’를 시작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 프리챌은 이번 계약을 통해 큐브 액션게임 ‘큐로큐로 온라인’을 포함 총 3개의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게임한국 최승훈기자 (mug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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