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오후 4시부터 공개 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한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건희)의 캐주얼 FPS게임 ‘페이퍼맨’이 OBT 직후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OBT 시작 이후 현재까지 ‘페이퍼맨’은 단 한 번의 서버다운이나 임시점검을 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했다.‘맨’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는 “최근 OBT를 실시한 게임들을 해봤지만, 고질적인 서버 불안으로 말미암아 실망했는데, 페이퍼맨처럼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는 게임은 처음”이라며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에 잔인하지 않은 플레이도 인상적”이라고 밝혔다.이와 같은 성공적 론칭에 대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의 박명규 이사는 “지난 포커스 테스트와 프리 OBT를 거치며 많은 문제를 해결했고, 이번 OBT를 맞이해 충분한 테스트와 준비를 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많은 유저들이 페이퍼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paper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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