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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WC]이스트로,Lavega를24대6으로꺾고1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6-14



[ESWC]카운터 스트라이크 첫번째 경기eSTRO vs Lavega-Deluxemap : de Dust2 ESWC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는 인텔 E-스타디움은 현재 양팀의 화이팅으로 뜨거워진 상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이하 카스) 풀리그 중에서 가장 먼저 벌어진 경기는 project_kr이라는 팀이름으로 우리나라 카스계를 주름잡던 eSTRO팀과 Larega 팀의 경기. 양 팀의 맵 삭제와 심판진의 추첨을 통해 결정된 경기맵은 카스의 국민맵으로 알려진 de Dust2 가 경기맵을 선정되었다. 16선승제로 총 30라운드가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는 풀리그 진행 이후 라운드 득실차를 따지기 위해 16라운드를 먼저 따내는 팀이 있더라도 경기를 끝까지 진행하는 룰이 적용 되었다.eSTRO팀이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시작한 전반전 첫 번째 라운드에서 승리하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후 무난한 경기 운영을 통해 11:4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체적으로 중앙 압박이 좋은 eSTRO를 상대로 Lavega팀이 다양한 전술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이후 진영을 바꿔 벌어진 후반전 첫 라운드에서 과감한 B사이트 초반 공략이 성고한 eSTRO가 라운드를 가져갔다. 자금 상황이 여의치 않아 두 라운드를 세이브하고 4라운드에서 Lavega가 설욕했으나, 자금상황이 넉넉한 eSTRO팀이 바로 장비를 다시 구입하고 설욕, 경기가 급격히 기울게 되었다. 이후 전체적으로 밀리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경기가 계속되었고 결국 24:6 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eSTRO가 승리했다. eSTRO vs Lavega-Deluxe 라운드별 상황 전반전 카운터테러리스트(CT) : eSTRO 테러리스트(TR) : Lavega-Deluxe 1라운드첫경기에서 eSTRO가 압승하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2라운드Lavega팀에서 세이브하면서 2:0이 되었다.3라운드세이브 라운드를 줄이고 장비를 구입하며 러시한 Lavega팀이 C4를 설치, 수적우위를 압세워 Lavega가 승리했다.4라운드총을 사지 못한 eSTRO가 장기전을 하면서 버텼으나 AWP가 나온 Lavega 팀에서 3킬을 하며 경기 가져갔다. 5라운드세이브를 선택한 eSTRO, 3경기에서 패배한 여파가 크게 미치고 있다. 하지만 rap선수가 데저트이글 헤드샷으로 두명을 잡아내면서 분위기 전환, 세이브 게임을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감6라운드두 팀모두 총을 구입하며 전면전을 시작했으나 무난하게 eSTRO가 승리7라운드Lavega의 세이브게임, 빠르게 eSTRO가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음8라운드2경기를 잇달아 세이브한 Lavega와 eSTRO의 제대로된 전면전이 벌어졌다. 서로 잡고 잡히는 전면전 가운데 C4를 계단에 떨어뜨린Lavega가 C4를 잡기위해 무리하다 경기를 패배했다. 9라운드세이브라운드였으나 Lavega가 전원 데저트이글을 구입하며 작전을 걸었다. 하지만 eSTRO가 침착히 막아냈다. Lavega팀은 C4 설치에도 실패해서 돈을 가져가는데도 실패하고 말았다.10~11라운드 초반 기선 제압에 실패한 eSTRO가 총을 아끼면서 세이브, Lavega가 C4를터트리며 경기를 가져감 11라운드 역시 eSTRO의 세이브12~13라운드eSTRO의 스나이퍼 Hee 선수의 원샷 투킬이 터진 경기였다. eSTRO의 승리,13라운드도 eSTRO가 가져갔다. 14라운드 Lavega팀이 1:1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라운드를 가져갔음 15라운드 전반 마지막에서 eSTRO가 결국 승리, 11:4로 전반전을 마무리 후반전 카운터테러리스트(CT) : Lavega-Deluxe 테러리스트(TR) : eSTRO1라운드권총판에서 테러리스트를 잡은 eSTRO가 B사이트 초반 러시를 들어오면서 Lavega 팀의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전에 경기를 가져갔다.2라운드어쩔 수 없이 세이브를 하는 Lavega. 스코어차이가 더욱 벌어지게 됨3라운드자금 상황이 여의치않아 한번 더 세이브를 선택해야되는 Lavega, 하지만 스코어는 14:4! eSTRO의 한 선수가 4킬을 하면서 경기를 가져가면서 Lavega는 점점 패배의 늪에 빠져드는 분위기 4라운드Lavega의 역습!!초반 분위기를 가져가는가 했으나 eSTRO의 침착한 대응으로 1:1 상황이 되었음. C4를 eSTRO팀에서 설치, 역전을 하면서 총을 사면서 맞대결을 한 4라운드 마저 eSTRO가 다시 가져갔다.5라운드매치포인트에 몰린 Lavega팀. 하지만 전경기의 패배로 제대로 장비를 갖출 수 없는 상황, 장비를 최대한 구비해보았으나 어쩔 수 없는 장비의 차이때문에 eSTRO팀에게 밀리면서 패배, 경기는 Lavega의 패배로 확정되었다.6라운드경기의 승패는 정해졌으나 풀리그의 스코어상황을 계산하기 위해 경기는 끝까지 진행이 된다. Lavega의 입장에서는 한 라운드라도 더 따내야 나중에 도움이 되는 상황. C4를 설치하면서 한경기를 더 따라잡게 됨 7라운드자원 상황이 넉넉한 eSTRO이기 때문에 다시 총을 구입. 전면전이 벌어졌다. 결국 eSTRO의 승리 8라운드를 세이브해야하는 Lavega팀을 압박하며 8라운드 마저 가져갔다. 9라운드자금 부족때문에 파마스를 구입하면서 경기를 하는 Lavega. 하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15라운드 마지막 라운드에서 eSTRO팀에서 팀킬이 나왔다. 하지만 경기는 기울대로 기울어 24: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경기 상황 1경기 eSTRO vs Lavega-DeluxeeSTRO 24:6 승리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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