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대표 권종인)가 국내 우수 인터넷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인터넷그랑프리’ 시상식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그랑프리 심사위원회가 주관하고 신 산업 경영원이 주최, 정보통신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헤럴드 경제 후원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인터넷 그랑프리 시상식은 사이버 스페이스 기술 확산에 따라 21세기 새로운 메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인터넷 이용 촉진과 이 분야의 국내 산업 활성화를 도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키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이다. 6월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제 9회 인터넷 그랑프리 시상식은 종합대상을 비롯해 총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되었으며 이 중 게임하이는 모바일 게임 전문 업체 컴투스와 공동으로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게임하이 백승훈 총괄이사는 “게임하이가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게이머 여러분들의 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하며 게이머 여러분을 비롯하여 게임 산업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단순한 놀이의 개념을 벗어나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진일보하는 게임하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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