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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STXSouL,8승고지올라서며2위수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6-04



6월 4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8주차 경기에서 STX SouL이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3대 1 스코어로 제압했다.1세트에서 김구현(STX SouL)이 빠른 앞마당을 가져가며 자원을 확보한 뒤, 빠르게 태크트리를 확보하면서 상대를 압박해나갔다.

▲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꺾으며 2위 자리를 지킨 STX SouL박찬수(온게임넷 스파키즈)는 이에 4해처리에서 저글링과 히드라를 모아 김구현의 본진에 드랍공격을 퍼부었지만, 김구현이 다수의 발업질럿과 리버로 막아내고 셔틀 견제를 통해 계속 박찬수의 진영에 피해를 누적시키면서 기세를 이어나갔다.결국 템플러 태크까지 확보된 김구현은 박찬수의 진영을 힘으로 누르면서 박찬수에게 저그전 5연패를 안겨주었다.이어진 2세트에서 박종수(STX SouL)가 이승훈(온게임넷 스파키즈)의 끊임없는 드랍과 리콜공격에 멀티 지역에 피해를 입은 가운데에서도 스타팅 지역에 멀티를 가져간 이점을 살리면서 장기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 치열한 장기전 끝에 이승훈의 드랍공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따낸 박종수하지만 온게임넷의 반격은 3세트부터였다. 팀플레이에 나온 김창희-박명수(온게임넷 스파키즈) 조합이 뛰어난 방어력과 호흡을 앞세워 박정욱-김윤환(STX SouL) 진영을 차례대로 무너뜨리며 완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STX의 손을 들어주었다. 신예들간의 경기에서 김민제(STX SouL)가 신상문(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초반 2팩토리 압박을 막아내고 다수의 물량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신상문의 진영을 밀어내면서 GG를 받아냈다.이로써 STX SouL은 8승 고지에 올라서며 2위 자리를 지켰다.


게임한국 정윤진기자 (charisma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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