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의 서지훈, 마재윤, 박명민, 변형태 선수가 6월 3일(일) 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열리는 07 CJ 슈퍼 레이스 챔피언쉽 2전을 참관한다. CJ 슈퍼 레이스는 CJ(주)가 06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 경기 마다 2만 여명의 자동차 팬이 몰리는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모터 스포츠 경기이다. 평소 자동차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CJ 엔투스 선수들은 바쁜 프로리그 일정 중에도 슈퍼 레이스에 관심을 갖고 이번 기회에 국내 모터스포츠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껴 보고 싶다고 사무국에 특별 요청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서지훈은 다시 태어난다면 카레이서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적이 있어 이번 레이싱 경기장 방문이 무척이나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J 엔투스 선수단은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가량 팬싸인회를 진행 한 후, 연예인 레이싱팀 R스타즈 소속 이세창 선수, 김진표 선수 등과 함께 레이싱카 체험 주행을 실시 할 예정이며, 같이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경기장 이벤트를 관람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장에는 최근 인기리에 진행 되는 슈렉 코스튬 프로모션 행사는 물론 레이싱 걸 런칭 행사,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CJ 엔투스 선수단과의 슈퍼 레이스 경기장 관람 이벤트는 CJ 엔투스 프로게임단 홈페이지(www.cjentus.com)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20명에 한하여 무료 입장 티켓과 무료 버스를 운행 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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