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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e스포츠대회예선전에수천명몰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5-25

광주광역시(시장 박광태)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2007 광주 e-sports 대회’가 서울, 광주에서 동시 개최된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수천명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치열한 경합 레이스에 들어섰다. 이번 온•오프라인 예선에는 스타크래프트 개인전에 1,200여명, 스페셜포스 팀대항전에 128개팀 60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프리스타일과 피파온라인 종목도 각 게임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폭주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5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16명, 피파온라인 12명, 스페셜포스 16팀, 프리스타일 8팀의 진출자를 결정하고 6월 2일과 3일 광주시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본선 경기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예상보다 높은 참여에 e스포츠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게임에 대한 세대간, 문화간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 대회가 열리는 6월 2일과 3일에는 윤정수와 레이싱걸이 함께하는 히트앤런 이벤트, 전국아마추어댄스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볼거리와 광주시 서구청장배 피파온라인 대회, 전통놀이, 아케이드게임 체험관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대진표와 진행상황은 대회 홈페이지(http://tpgg.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 결승전 경기는 케이블채널 Xports와 인터넷방송 곰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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