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한 MMORPG ‘풍림화산(風林火山) – 바람 숲과 불의 산’의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사전에 선발된 테스터 1만 명과 함께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풍림화산(風林火山)’은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통해 게임 시작 전 인트로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공개한다. 인트로 동영상은 오리엔탈 판타지의 세계를 독특한 판화 스타일을 통해 표현됐다.뿐만 아니라 비공개 테스트 전인 지난 21일, 홈페이지 내에 ‘풍림화산(風林火山)’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있는 조진행 작가의 시나리오관을 오픈했다.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시간제한 없이 테스트 기간 중 상시 진행할 예정이며, 서버 안정성 등 기본적인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합성 시스템과 플레이의 즐거운 동반자인 2종의 펫인 늑대와 멧돼지, 그리고 ‘풍림화산(風林火山)’의 자랑인 인스턴스 던전 중 늑대 동굴과 맹수 동굴 등 2개의 인스턴스 던전을 선보인다.‘풍림화산(風林火山)’은 지난 3월 중국 CDC게임즈를 통해 중국 진출을 밝힌 바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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