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젼의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스파이더맨의 최신작 ‘스파이더맨 3’와 마블의 슈퍼 히어로가 총출동하는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2종의 PC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이더맨 3’는 최근 영화로 개봉되어 그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본 게임 타이틀에는 영화의 시나리오 그 이상을 넘어선 다양한 에피소드가 제공되며, 스파이더맨의 상징인 웹스윙을 통하여 넓은 뉴욕 무대의 다양한 장소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이벤트 외에도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종류의 미션들을 통하여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며, 영화의 시나리오와 같이 검은 복장의 스파이더맨이 되면 그 힘은 더욱 강해진다. 다양한 미션, 높은 자유도, 검은 복장의 스파이더맨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파이더맨3’에서 액션게임의 진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스파이더맨 3’는 X박스360 및 PS3의 플랫폼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는 이미 X박스360으로 출시되어 호평을 받으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타이틀로 140명이 넘는 유명한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20명이 넘는 캐릭터들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며, PS3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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