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대표 윤영석)은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유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대규모 전투 시스템 ‘타운공방전’의 최종 버전을 테스트서버에 공개, 정식 버전의 ‘타운공방전’을 준비하려는 길드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타운공방전’은 오는 4월 28일 마지막 3주차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5월 5일부터는 ‘타운공방전’에서 승리하는 길드가 해당 지역 세율을 일주일동안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현재 ‘로한’ 유저들은 결속 포인트를 활용해 구입할 수 있는 ‘길드 스킬’에 대한 테스트를 2주간의 타운공방전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길드 홍보 게시판을 통한 길드원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로한’ 유저들은 전용 전장 ‘워십존’에 있는 홀드베이스를 많이 차지하기 위해 길드 마스터를 일정 시간 무적 상태로 만들거나 워십존 내 길드원들을 최대 50명까지 소환해 상대 길드를 공략하는 등 길드스킬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전술을 매 주 선보이고 있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3주간의 테스트기간을 통해 타운공방전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를 마칠 수 있었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최종 버전 공개와 추가 길드 스킬 도입으로 타운공방전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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