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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그]Lottie2승조1위로4강전진출확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4-22

늑대와여우컴퓨터배 MBC 게임 스페셜포스 W 챔피언십 본선 첫 번째 경기가 4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 코엑스 MBC게임 HERO Center에서 펼쳐졌다.금일 경기는 A조에 속한

Lottie,

DisNey,

Again☆BK BellaTriX의 풀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여성팀들은 첫 경기부터 명승부를 연출하며 그동안 기다려온 SF 여성리그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첫 날 가장 큰 이슈는 그 동안 남성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온

Again☆BK BellaTriX의 탈락이다.

Again☆BK BellaTriX는 데저트캠프에서 치뤄진 1경기에서 연장 승부끝에

Lottie에 패하면서 충격의 1패를 기록했다. 이후

DisNey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배하면서 2패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Again☆BK BellaTriX에 있어서는 굴욕적인 결과였다.방송 리그 본선 첫 날의 주인공은 부산을 근거지로 하는

Lottie 팀이었다. 연장 승부끝에 강호

Again☆BK BellaTriX를 제압한 그녀들은 2경기에서

DisNey 마져 제압하면서 2승으로 조 1위를 결정지었다. 특히, 19세의

Lottie 팀 리더 신소연 선수가 빛났다. 이 선수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오더 플레이가 2승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각각 조 1위와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Lottie,

DisNey는 4월 27일 B조 경기 결과에 따라서 상대가 결정되며, 5월 4일 대망의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결전을 치루게 된다.새로운 신흥 강호의 등장으로 보다 흥미진진해진 SF 여성리그, 그녀들이 만들어내는 명승부가 다소 정체되었던 SF 경기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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