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하고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유저 편의를 위한 홈페이지 리뉴얼과 다양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터널시티는 웹 2.0 시대를 맞이하여 온라인 게임 최초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메인 페이지의 콘텐츠를 원하는 곳에 배치할 수 있도록 위젯(widget)을 도입했다. 또한, RSS(Rich Site Summary)서비스도 신설하여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이터널시티의 각종 소식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터널시티에서는 메인스트림 퀘스트와 고레벨 유저를 위한 남극맵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메인스트림 퀘스트는 싱글 플레이를 위한 연계형 미션 시스템으로 각 연도별로 임무수행, 난이도 선택, 타임어택 등 다양한 진행 형식을 가진다. 또한, 고레벨 유저를 위한 남극맵이 추가되어 남극의 설원에서 다이나믹한 전투가 펼치게 되었다. 이터널시티에서는 이 밖에도 기존 UI에 메탈 느낌의 새로운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추가해 유저가 원하는 UI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홈페이지 리뉴얼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이터널 사생대회를 비롯한 총 8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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