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CTX(대표 김성남) 측은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랜드매스’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성과 서버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며, 3월 19일 오후 2시에 시작되어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 CTX 측은 스트레스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서버를 다운시켜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 CTX 측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성능 PC,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트레스 테스트 첫 날에는 서버가 다운될 때 마다 고성능 PC 1대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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