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파병’에서 오늘(12일) 2가지 캐릭터의 이미지가 수정 되었고 워싱턴 작전맵이 추가되었으며 전서버를 통한 소대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되었다고 ‘게임나라닷컴(www.gamenara.com)’이 전했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워싱턴작전 맵은 병원을 배경으로 한 실내 전투용 맵으로 공격군의 병원 침투에 대응하여 방어군과 공격군의 전투가 진행되는 맵이다. 또한 맵 업데이트 외에도 한국군 중에서 강민석 중위 와 베트남군 중 리홍듀크의 이미지가 새롭게 교체되었으며 이벤트 맵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소대 자동화 시스템이 기존에는 맹호 서버에서만 지원 되던 것이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는 전 서버에 걸쳐서 이루어진다. 게임 나라의 관계자는 “파병은 단순히 총만 쏘는 FPS 게임이 아니다. 타 게임과는 달리 파병은 맵에 따른 전략 전술이 가능한 FPS 게임이며 이러한 점이 유저들로 하여금 파병을 즐기는 큰 이유라고 생각 된다. 앞으로도 FPS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파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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