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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SP1`,실버포션정재호팀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2-28

“스릴러 같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통해 한계를 넘고 싶었다” 올 상반기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프로젝트SP1>의 실체가 공개되기 시작했다. 넥슨(대표 권준모)가 서비스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가 개발한 프로젝트SP1은 작년 지스타 전시회에서 일반인들에게 첫 공개된 작품이다. 암울한 색깔의 근미래 도시 구스펠트를 배경으로 영화적 시나리오를 내세우고 있는 프로젝트SP1에 대해 정재호 프로그램팀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정 팀장은 “기존 MMORPG들이 대부분 판타지나 무협에 치중한 반면 프로젝트SP1의 경우 영화적 시나리오 전개를 통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색깔은 스릴러 영화를 참조한 내용이 많이 느껴지도록 연구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존 넥슨의 게임들에 비해선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18세 이상의 성인들이 주 고객이 될 듯 하지만 그렇다고 사지가 절단되는 등의 표현들이 사용될 것은 아닙니다. 시나리오를 비롯하여 여러 부분에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성인 취향의 콘텐츠들이 준비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정 팀장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을 통한 사실적인 그래픽이 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는 중축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SP엔진은 자체 개발한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MMORPG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각종 특수 효과들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재질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게임의 그래픽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겁니다.”라고 덧붙였다.

※ 본기사는 2월 28일자 스포츠한국 지면에 배포된 내용입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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