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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X,코리아챔피언십성황리에종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2-27

위닝일레븐X 최고수를 가리는 ‘코나미와 CJ그룹이 함께 하는 Xbox 360 Winning Eleven X 코리아 챔피언십’ 최종 결승전이 지난 2월 25일 CGV용산에서 영화관 스크린 경기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10일부터 전국 CGV10개 지역과 Xbox Live 온라인 대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국 2,500여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참여하여 국내 최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전이 벌어진 영화관에서는 실제 축구장에서 경기하는 것 같은 명승부와 현장감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위너스 클럽으로 클럽 단체전만이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우승하여 명실상부한 위닝일레븐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 위너스클럽은 결승전에서 수원 위닝 과의 대결에서 1vs1 매치와 2vs2 매치 모두 승리를 거두며,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진 결승전은 대회 MVP인 신진오씨의 화려한 경기 운영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한판이었다. 신진오씨는 1vs1 결승전에서 부산 쎄즈 최강자인 이광덕씨를 4대1의 스코어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단체전 1차전에서도 수원 위닝의 조경철씨를 6대4로 승리했다. 신진오씨는 이번 대회에 알고 지내던 많은 고수들이 참가했으나 그들 대부분은 아직 PS2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이다. 지난 12월 발매부터 Xbox 360 위닝일레븐X를 하게 되어 다른 고수들보다 더 많이 익숙해져서 좋은 결과가 난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CJ조이큐브 김창래 본부장은 대회에 많은 참가를 해주신 위닝일레븐 전국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향후 기어즈 오브 워, 테스트 드라이브 등을 포함한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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