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의 ‘카발 온라인’이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진출한다. 카발 온라인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위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퍼블리셔 PT BOLEH NET 은 2001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소개된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현지에서 넥시아(Nexia)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무료 e메일 서비스를 제공한 IT 기업이며 현재 인도네시아 유, 무선 포털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 이번 인도네시아 지역의 라이선스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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