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최근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선보인 <클럽 에디션> 패치 이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JC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 내의 클럽 기능을 강화한 클럽 에디션 콘텐츠를 선보인 후 이후 동시접속자수와 매출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클럽 에디션 업데이트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클럽 대전과 랭킹 시스템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끈끈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길드 개념의 클럽 수준에 머물지 않고 클럽이 가지는 가치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클럽 에디션에서는 승률이 높아짐에 따라 가치 있는 번호를 획득 할 수 있다. 클럽 대전 시스템은 승률을 통해 클럽 내 순위에 커뮤니티 활동력과 함께 큰 영향을 끼친다.프리스타일 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기대 이상의 반응에 힘입어 게임을 더욱 안정화시키는 데 힘써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기능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본기사는 2월 21일자 스포츠한국 지면에배포된 내용입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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